(스토케코리아)
스토케코리아가 '트립트랩' 신생아세트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트립트랩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의자다.
이번에 출시된 신생아 세트는 각도 조절, 크기 확대 등 다양한 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 아이의 다리를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다리 지지대의 면적을 확대했다.
기존 트립트랩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트립트랩에 올바르게 장착이 될 경우, 적색 표시등이 녹색으로 바뀐다. 5점식 하네스와 폭신한 어깨 패드가 있어 아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감싸주며 이전과달리 트립트랩에 장착된 신생아 세트의 각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활용성도 높아졌다.
아이가 잠이 들었을 때에는 180도에 가까운 플랫(flat) 각도로, 분유를 먹거나 놀 때에는 약 38도인액티브(active) 각도로 조절하는 등 버튼 하나로 2가지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트립트랩은 작년 매출 대비 3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제품"이라며 "유럽에서는 대를 이어 사용할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과 제품의 견고함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