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1일 금융위원회가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 혁신과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자본시장 혁신과제가 자본시장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기업의 성장은 물론 투자의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자본시장 활성화 대책'협의를 거쳐 소액공모 한도를 10억 원에서 30억·100억 원으로 상향·이원화하는 한편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 설립 유도에 등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규제 개혁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