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회]김흥빈 소진공 이사장, 현장 목소리 청취

입력 2018-11-02 16:09수정 2018-11-02 17:12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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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가운데)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방문해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의 장두준 부산지회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방문해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행사인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소상공인의 사회적ㆍ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대표행사다.

이날 행사는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서민경제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 이사장은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장두준 부산지회장과 만나는 등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 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의 우수제품 전시 및 판매관 등이 준비됐다. 또 메이크업ㆍ헤어아트 등 11개 부문의 분장예술인 기능 경진대회와 메이크업 체험행사, 뷰티트렌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