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8기 증권대학’”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및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2008년 금융 폭락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리스크 관리능력을 검증 받은 이현규 영업이사 △저평가 종목 발굴에 특화된 문기웅 부장 △한경스타워즈 우승을 차지한 김선구 차장 △각종 경제 전문 케이블 TV에서 포트폴리오를 검증 받은 인영원 차장 등 전.현직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를 초청한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과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일대일 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메일과 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11월 9일 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20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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