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은 '휴톡스주(HU-014주) 100단위'의 임상시험 3상이 종료됐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는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대상 휴톡스주와 보톡스주의 안전성 및 미간주름 개선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한 제3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 측은 “임상을 통해 개발된 휴톡스주는 미간주름 개선 목적의 보툴리눔 톡신시장에서 수입대체 및 수출을 통한 국가의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임상 3상 및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올해 중 신청할 예정이며, 국내 허가를 통해 미간주름의 개선과 경제적 이익 창출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