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골프존데카와 협업해 골프장에서 유용한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골프 마니아들을 위한 '스마트캐디' 골프 앱이 탑재됐다. 이 앱은 전 세계 6만 개 골프장 코스 정보와 그린의 높낮이 정보를 제공하고, 각 코스를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동시에 '샷 트래킹' 기능이 지원돼, 자신이 플레이한 코스를 지도로 볼 수 있는 '야드지 북' 작성이 가능하다. 또한,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터리 성능에 초점을 맞춰 하루 3라운드 54홀 연속 라운딩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운동 트래킹을 검색하거나 본인의 건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마트워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야간경기는 물론 선글라스를 낀 상태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은 46mm 실버와 42mm 블랙 두 가지 블루투스 모델이 판매되며, 코비스스포츠와 전국 골프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