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8일 충북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2018~2019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에 참석해 성금 6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올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8일 충북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2018~2019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에 참석해 지역내 에너지 빈곤층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2018~2019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은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구 등 충북 내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청주대학교 등 도내 행정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내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난방유, 난방용품 구입비용과 보일러 설치, 단열 주거환경 개선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