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서울우유는 아침대용식 제품인 프리미엄 두유 신제품인 '아침에 두유'에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종이팩을 패키지로 적용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우유 아침에 두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병아리콩을 함유했으며 평소 부족하기 쉬운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양배추와 같은 야채의 영양소를 담았다. 또 인공감미료 대신 사과ㆍ바나나 등 과즙으로 단맛을 냈다.
서울우유가 아침에 두유에 업계 최초로 적용한 소재인 'Heat&Go'는 독일계 무균팩 제조사인 SIG 콤비블록에서 개발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무균 종이 패키지다.
겨울철 편의점 등 마트에서는 온장고 음료들이 대세이지만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에는 음료 패키지 채로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거나, 별도 용기에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제품은 패키지째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