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날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급락한 지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4.03%) 오른 2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정당화하기 위해 삼성바이오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을 공개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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