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3일 저녁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아빠 어디가’ 이후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연수는 “‘아빠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지아는 7살이었다. 지금은 12살이다”라며 “그때 윤후가 많이 챙겨줬었다. 이제는 그렇게 사랑스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5년 사이 폭풍 성장한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7살 아이에서 12살 숙녀가 된 지아는 “춤이 제일 좋다. 5년 동안 35cm 정도 자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성숙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