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대독하면서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동아시아’로 하나 돼 2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동아시아 안보의 최대 현안이었던 한반도 문제 앞에서 다시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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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대독하면서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동아시아’로 하나 돼 2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동아시아 안보의 최대 현안이었던 한반도 문제 앞에서 다시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