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쳐)
홍수현에 대한 마음뿐 아니라 경제력도 다 준비된 마이크로닷이 화제에 올랐다.
16일 마이크로닷이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최근 독립했다고 밝혀 연인인 홍수현과의 결혼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증폭됐다.
마이크로닷은 이날 방송에서 한 달 전까지 형과 같이 생활했다며 홍수현을 위해 음식을 포장하는 등 연인을 사로잡을 준비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음뿐 아니라 경제력도 준비된 마이크로닷은 만 24세 나이에 이미 뉴질랜드에 19억 짜리 대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래퍼 중에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 사소한 것은 사지도 않는다”라고 말해 일등 신랑감으로 꼽혀왔다.
마이크로닷은 특히 “돈을 모아 집에 투자했다”라며 일찌감치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