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경북 경주에서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한국수력원자력)
이날 간담회에는 동반성장협의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소속 여성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여성기업에 많은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여성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한수원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은 약 140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