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수원 사장, 경주에서 여성기업인과 간담회

입력 2018-11-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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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경북 경주에서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정재훈 사장이 경북 경주시에서 여성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반성장협의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소속 여성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여성기업에 많은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여성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한수원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은 약 140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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