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최우수상’ 수상 및 ‘IP-R&D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8-11-21 13:36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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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대표이사 최인환)는 제10회 중소기업 IP(지적재산: Intellectual Property)경영인 대회 최우수상인 ‘특허청장상’과 ‘2018년 IP-R&D 우수기관(특허청장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는 IP경영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IP경영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또, IP-R&D 우수기관 선정은 매년 특허청에서 지식재산 관점의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IP-R&D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혈당측정기 및 체외진단기를 개발∙제조하는 필로시스는 지식재산경영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지식재산 관리체계와 지식재산경영 등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아 2018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에서 특허청장상 수상과 IP-R&D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필로시스 관계자는 “이번 지식재산경영 관련 수상 등을 계기로 지속적인 지적재산권 확보와 신기술, 신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로시스는 최근 헬스케어 플렛폼 전문기업인 ㈜크레도웨이와 사업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크레도웨이의 헬스케어 플렛폼을 통한 혈당 측정기(Gmate)를 홍보하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