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에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1.08%) 내린 2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기획은 이날 2만3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두 자릿수 이익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일기획의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3264억 원, 영업이익은 5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2%, 13.6%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2019년 연결 매출 총이익은 1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2056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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