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완화 기대감으로 아시아종묘의 종자지원 사업이 부각되고 있다.
아시아종묘는 23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보다 2.00%, 130원 오른 6140원을 기록중이다.
아시아종묘는 2011년부터 북한에 인도적 차원의 종자 지원 사업을 벌여왔다. 식량난 해결을 돕기 위해 북한에 10톤 규모의 채소류 종자를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정부는 최근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철도·도로 남북 공동조사와 관련해 제재 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제 결정이 나올 경우 앞으로 다양한 남북 경제협력 분야에서 제재 예외가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적으로는 해결이 시급하고 인도적 성격으로 정치색이 낮은 식량 및 종자 지원과 산림협력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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