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자산개발)
이날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서관 8층 롯데자산개발 대회의실에서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유오피스 사업과 스타트업 육성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롯데자산개발의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플랫폼과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사업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영 대표는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에서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단계 점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롯데자산개발의 하드웨어와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소프트웨어가 융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공유오피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코워킹 비즈니스 공간 '워크플렉스'를 통해 공유 오피스 시장에 진출한다. 내년 1월에 공유오피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 N타워에 선보일 예정이다. 2030년까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5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