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아워홈은 27일 서울 강남구 아워홈 본사에서 ‘미래 한국 급·외식업계 시장 전망과 생존전략’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워홈이 관련 학계와 함께 전망한 미래 급·외식업계 시장 소개와 대응 전략 제시를 통한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고객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가 ‘인구학이 말하는 미래 한국 급∙외식업계의 효율적인 컨설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교수는 변화하는 세대별 인구에 따른 식습관 변화, 미래식품 트렌드 등 시장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워홈 FS위생개선팀 정복선 팀장이 최근 개정된 위생 법규에 대해 안내하고 각 사업장 위생∙청결 유지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우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초이원 최대원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 인구 변화나 위생 관련 법 개정 등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앞으로 점포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