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대우전자서비스 송병천 남부지사장(오른쪽)이 경북 영덕군 수해복구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서비스가 경북지역에서 발생했던 수해 복구지원에 많은 노력을 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4일 경북도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우전자서비스는 10월 초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지나간 후 영덕군 인근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서비스팀을 구성, 수해복구 서비스를 진행했다.
10월 10일부터 24일간 진행된 수해복구 서비스에서 대우전자서비스는 인근 서비스대리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상시로 피해접수를 받았다.
침수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점검을 비롯해 제품 수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했고, 효율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직접 피해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도 실시했다.
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작스런 자연재해 시 고객이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