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선미 인스타그램, SBS 방송 캡처)
'2018 겨울 핫유행템' 테디베어 코트가 화제다.
테디베어를 연상시킨다고 해 이름 지어진 '테디베어 코트'는 올겨울 패딩 못지않게 '핫'한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저렴한 가격도 인기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인조퍼를 활용하기 때문에 동물 보호에도 기여하며, 브랜드 제품도 10~20만 원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짧은 숏 코트도 인기지만, 넉넉한 오버사이즈 롱 코트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스타들도 테디베어 코트를 활용한 코디로 시선을 붙잡았다.
가수 선미는 자신의 SNS을 통해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고, 블랙핑크 제니도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1회에서 테디베어 코트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엄현경, 한혜연, 서현진, 김남주 등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도 테디베어 코트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