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10일 수요예측 예정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7500원(-1.46%)으로 조정 받았다.
11일 수요예측 일정인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도 4만5000원(-2.17%)으로 상승세가 멈췄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각각 5만500원(-0.98%), 2만6250원(-0.57%)으로 동반 약세를 이어갔다.
10~11일 공모청약 예정이었던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에스앤케이(SNK)가 상장 일정을 취소하는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3500원(-1.47%)으로 닷새째 내렸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1만6000원(-1.54%)으로 한 달 가까이 하락세가 이어졌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900원(0.85%)으로 소폭 올랐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8만7500원(0.36%)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650원(-1.84%)으로 조정 받았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3000원(-3.7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2만500원(-0.49%)으로 최저가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