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11일 수요예측 첫날인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4만5250원(0.56%)으로 소폭 상승했다.
14일 상장 예정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1000원(-4.35%)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리드가 3만1250원(-1.57%)으로 사흘 연속 조정을 받았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로보쓰리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7일 접수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6500원(2.31%)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3000원(-1.49%)으로 52주 최저가까지 밀려났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4만4000원(-1.12%)으로 조정이 이어졌다.
해운물류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6만5000원(-1.03%)으로 밀려났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도 1만450원(-1.88%)으로 하락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0만5000원(7.02%)으로 급등했다.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도 1만1500원(4.55%)으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1만2950원(0.39%), 69만 원(0.36%)으로 소폭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