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3일까지 2000여 권의 국내 도서와 문구를 최대 65% 할인해 판매하는 '도서ㆍ문구 특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와 문구 상품을 모아 '쿠폰 할인관'을 구성해 특가에 판매한다. 쿠폰 할인관에서는 1만5000원, 3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500원, 4000원, 7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할인관에 마련된 대표상품으로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과 △핑크퐁 상어가족펜이 있다. 각각 쿠팡가 9000원대, 6만8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뽀로로유아동요는 쿠팡가 1만 원대 △튤립사운드북 : 오감놀이동요는 쿠팡가 1만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기 위해 가족, 연인, 친구나 자신에게 책 선물을 하는 고객들이 많아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도서와문구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기회인 만큼 많은 쿠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