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할인” 롯데백화점, ‘란제리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8-12-12 08: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지난 해에 이어 ‘제 2회 란제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너스’와 ‘비비안’, ‘트라이엄프’, ‘캘빈클라인’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신상품 및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란제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란제리 세트를 5만1000원에 판매한다. ‘비너스’의 란제리 세트를 4만7000원에, ‘트라이엄프’의 란제리 세트를 3만8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 점 란제리 매장에서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33개 전 점에서 진행되며, 소공동 본점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점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잠실점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강성희 롯데백화점 란제리 바이어는 “연말 선물 수요가 늘면서 12월 란제리 상품군 매출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제 2회 란제리 페스티벌에서는 최대 80% 할인된 가격과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판 란제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 1회 란제리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란제리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신장했다. 구매 고객 수 또한 20%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