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인터파크 블루스퀘어에 마련된 마카오 홍보부스. 고객들이 관광지 사진 등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마카오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특히 12월 한 달간은 빛축제 '라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블링블링 마카오의 밤' 기획전을 통해 마카오 여행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관람과 쉐라톤 호텔 숙박이 포함된 마카오 자유여행 5일,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티·나이트 투어가 포함된 마카오 2박4일 등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라이트페스티벌 특전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7% 할인쿠폰, 마카오 책자 및 에그타르크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공항 편도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는 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이달 말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마카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콘셉트다.
벽면에는 마카오 이미지를 전시하고 마카오 관련 책자와 각종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전단 등을 비치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마카오 관광청 마스코트 '막막이' 포토존도 운영한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의 인기도 높은 편인데,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