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에이비엘바이오가 0.78대 1의 경쟁률로 미달됐다. 주가는 1만9000원(-7.32%)으로 이틀 연속 급락했다.
14일 상장 예정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 원(-4.76%)으로 3주 연속 조정 받았다.
13일 공모청약 예정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7000원(-0.74%)으로 소폭 내렸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웹케시가 희망공모가 2만4000~2만6000원, 내년 1월 9~10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기타 식품 제조업체 뉴트리가 확정공모가 1만4500원, 청약경쟁률 0.19대 1로 코스닥 시장에 13일 상장한다.
의학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2000원(-1.54%)으로 52주 최저가로 조정 받았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1만7750원(-0.84%)으로 내렸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가 5만750원(0.50%)으로 나흘 만에 상승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1만2500원(2.46%)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950원(1.17%)으로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다.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1750원(2.17%)으로 올랐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2만5000원(-4.15%)으로 조정 받았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4만5500원(-1.09%)으로 하락 전환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4만2500원(-2.30%), 4만3500원(-1.14%)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