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감원에서 열린 '소비자보호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이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왼쪽)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은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생명보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금감원이 발표한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처리 기간과 소송건수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불완전판매 소지가 높은 텔레마케팅(TM)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보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보험시장에서 TM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수고를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