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가 커피폴리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열티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 서울 카페쇼에서 ‘서울 커피 스팟’ 카페로 선정된 커피폴리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와 롱블랙, 플랫화이트 등 호주식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고객 기호에 맞게 케냐,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의 원두도 제공하고 있다.
커피폴리 로열티 카드는 커피 음료나 베이커리 등을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카드 잔액에 5만원 이상 충전할 경우 마일리지 최대 10% 추가적립과 상품 결제 시 마일리지 3%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측은 “커피폴리 로열티 카드는 결제와 리워드가 한번에 처리돼 스탬프, 마일리지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보다 편리하다“며 “고객은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은 고객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불카드의 로열티 카드는 카드 잔액이 정해져 있는 금액형 카드와 잔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충전형 카드가 있다. 또한 스탬프, 마일리지 적립 기능도 제공해 멤버십 카드 대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