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인(人)상’ 시상식을 열었다.(한국수력원자력)
대상 수상자로는 이돈국 정비처 팀장이 선정됐다. 방창준 새울본부 실장과 이진 한울본부 차장은 각각 리더상과 핵심인재상을 받았다. 구형모 월성본부 대리는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은 한수원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맞는 직원을 표창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수상한 직원들과 같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각자의 위치에서 혁신의 리더가 되어 안전한 원전 운영에 힘쓰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