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유산균 더하고 16가지 유해물질 배제한 'EQ-프리'라인 세제 출시

입력 2018-12-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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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친환경 세제 '버틀러'로 알려진 올바른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세제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바이오틱스 세제는 'EQ-프리'라인으로 버틀러에 유산균을 첨가하고 MITㆍCMIT 등 16가지 각종 유해물질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일반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린넨워터 등 4종이다.

회사측은 "​유산균의 특성을 살려 세제 속 미생물들의 밸런스를 통해 세정 효과를 높였다"며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인 사코(SACCO)의 엄선된 프리미엄 유산균을 사용해 세정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WG(美환경연구단체)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했다. 또 특허청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세제 조성물 특허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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