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지혜, 출산 사흘 전에도 라디오 진행…복귀는 5주 뒤

입력 2018-12-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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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17일 이지혜가 여아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예쁜 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출산 사흘 전인 지난 금요일에도 DJ 자리를 지키며 청취자와 함께했다. 지난 14일 이지혜는 마지막 생방송을 마친 뒤 “출산하러 들어갑니다. 무서워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출산 후 5주 뒤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지혜의 출산 휴가 동안 노을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박하선이 스페셜 DJ로 함께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9월 결혼한 뒤 1년 만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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