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겨울 브랜드 캠페인 신규 모델 공개(사진제공=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내달 초 본격 시작되는 겨울 브랜드 캠페인에 앞서, 신규 광고모델을 18일 선공개한다.
올 여름 아이돌 그룹 EXID 하니를 모델로 기용해 인상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쳤던 야놀자는 후속 모델에 관한 관심에 화답하고자 이날 저녁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신규 모델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야놀자 앱에서 이달 23일까지 새로운 모델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앱 내 힌트 등을 참고해 모델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5~50만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달 말경에는 겨울 캠페인 티징 영상을 공개하고, 야놀자송 원곡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이번 광고에도 여름 못지 않게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가 준비돼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하니에 이어, 이번에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대에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1월부터 시작될 글로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