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톡스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고용 성장과 바람직한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창출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포상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돼 왔다.
메디톡스는 2016년 6월 385명이었던 임직원 수가 올해 6월 577명으로 약 50% 증가했으며,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근로시간 단축, 일 생활 균형 실천, 복리후생 적극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고용 있는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대외적인 경기 침체로 주변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장을 이뤄낸 결과가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샌드위치 데이 휴무제 및 리프레쉬 휴가제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휴무 여건 및 재충전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비 지원과 각종 축하프로그램 운영, 자기개발비 지원 등 차별화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