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항암신약인 ‘포지티오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한미약품은 20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전일 대비 5.88% 하락한 4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이 기술을 수출한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내세워 FDA에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했으나 지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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