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대 리서치 인력…안정적 수익
▲민정기 신한BNPP운용 사장
앞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전략본부 재정비와 함께 운용본부도 주식투자운용본부로 통합하고 외부 매니저 충원을 통해 주식 운용 역량을 강화하는 등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주식투자운용본부 내 주식리서치팀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의 리서치 팀장을 포함해 리서치 전담인력 7명, 리서치 겸임 운용역 3명 등 총 10명으로 자산운용업계 내 최대 리서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 최대은행 BNP파리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 점차 글로벌화되는 리서치 영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탄탄한 리서치 기반은 펀드 운용 성과로 나타났다. 2015년까지 2년간 부진했던 주식형 펀드 성과가 2016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개선, 최근까지 우수한 펀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 펀드 중의 하나인 엄마사랑 어린이 펀드는 일반 주식형펀드 기준, 1년 상위 36%, 2년 상위 14%, 3년 상위 13%의 꾸준하고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좋은아침코리아펀드는 상위 18%, 아름다운SRI펀드 29%, 코리아가치성장펀드 26%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