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의 막이 올랐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2018 SBS 가요대전'에는 K팝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20일 저녁 7시부터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이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진세연이 MC로 나서며 워너원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127, 더보이즈,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사이먼 도미닉, 로이킴, 벤, 숀, 청하 등 쟁쟁한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등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신설됐다.
한편 ‘2018 KPMA’는 올레tv 및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