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처)
‘놀라운 토요일’에서 워너원의 ‘불꽃놀이’가 두 번째 문제로 출제됐다.
22일 오후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워너원의 ‘불꽃놀이’가 두 번째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효연은 두 번째 곡이 그룹 워너원의 노래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붐은 효연에게 “아이돌이니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물었지만 효연은 “DJ를 하고 있다 보니까 소홀했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다른 아이돌 출연자들 역시 힘들어하긴 마찬가지였다.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NCT127의 도영은 “진짜 잘 모르겠다”라며 울상을 지었고 10년 차 아이돌 키 역시 미간을 구겼다.
한편 문제로 출제된 워너원의 ‘불꽂놀이’는 지난 11월 발매된 정규 앨범 수록곡으로 멤버 하성운이 작사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