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운버거'의 시즌이 돌아왔다!”

입력 2018-12-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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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출시하고 내년 1월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행운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행운버거는 쫀득한 패티에 리치한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룬 '행운버거 골드'와 매콤한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를 가미한 '행운버거 레드' 등 2종이다. 회오리처럼 돌돌 말린 형태가 특징인 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도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출시 당일인 26일부터 31일까지 맥도날드 인스타그램에서 '게릴라 행운의 편지 이벤트'를 연다. 새해 1월1일부터는 행운버거 세트를 구매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행운의 골든 카드'를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 행운버거와 함께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황금빛 행운이 가득한 2019년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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