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올해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삼성카드는 5분 만에 카드 발급이 가능한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체계'를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겐 개인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링크(LINK) 비즈 파트너'를 통해 상생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는 등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을 선보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및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및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