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X ‘MBC 연예대상’ 시너지, 축하무대에 오른 소년들 ‘누구야?’

입력 2018-12-29 23:23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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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과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훌륭한 시너지를 보였다.

29일 밤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 1부 엔딩 축하무대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올라 ‘위 아 영(We are Young)을 열창했다.

이날 저녁에는 ‘언더나인틴’이 방송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언더나인틴’에 출연한 예비돌들은 얼굴도,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칼 같이 맞춰진 군무와 풋풋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We are Young’은 ‘언더나인틴’의 취지를 살린 젊고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기성세대들의 고정관념을 벗고 우리만의 방식대로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연예대상 #언더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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