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철학자’(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이 어린이를 위한 철학 입문서 ‘작은 철학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 철학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철학적 궁금증을 인간, 전쟁, 남녀평등, 자유, 아름다움 등 10가지 주제로 나누고 깊게 사고하는 훈련을 할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 철학 입문서다.
인간은 왜 어울려 살까, 일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까, 우리 집 강아지도 마음이 있을까, 아름다움이 삶에 도움이 될까, 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까 등 다양한 생각거리를 풍부한 그림과 쉬운 이야기 형식을 통해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본문 사이마다 철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어린이 스스로 생각해 볼 주제를 제시하고, 실제 사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며 “어려운 용어와 개념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역사, 문화, 사회,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풍부한 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