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스홀딩스, '자선격투대회' 후원하기로

입력 2019-01-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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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WSTMS 장기주대표, 김용주대표 , 박호준대표, 스마트디자인 이상찬대표

인이스홀딩스는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과 지난 12월24일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나눔은 가진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다"라는 슬로건으로 9번의 대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격투기 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회사다.

AFC는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21명의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수술비로 전달했으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5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인이스홀딩스도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하기로 하고 올해 1월부터 후원을 하기로 했다.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이란 브랜드로 '몸이 반한 곤약젤리'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종합식품 브랜드 회사로 온라인 사업과 홈쇼핑 사업 그리고 전국 학교 급식 시장에 자담선 브랜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10회 대회는 2019년 1월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wave of change’(변화의 물결) 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웰터급 초대 챔피언 배명호의 2차 방어전,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챔피언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엔젤스 데뷔전, 한국의 헬보이 장원준의 라이트급 데뷔전, AFC 벤텀급에 떠오르는 신성 서진수등 화려한 대진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인이스홀딩스 김용주 대표는 “우리 회사의 목표는 성장과 나눔이다. 희귀, 난치병 환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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