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녀, 역대급 3단 변신…성별 의심 받을 정도?

입력 2019-01-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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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녀 sns)

연극배우 조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미녀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KY 캐슬’(스카이 캐슬) 때문에 유명세를 얻고 있다.

‘스카이 캐슬’에서 김서형의 딸로 짧게 등장한 조미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자 맞아요”라고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해결해줬다. 강렬한 연기를 펼친 결과물이다.

특히 약 조미녀는 직접 역할을 위해서 십여킬로그램(kg)까지 일부러 증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조미녀는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역도요정 김복주’ 출연 당시에도 역도 훈련을 받으면 외형으로도 연기 변신을 했고 그 후엔 원상 복귀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스카이 캐슬’로 또 한번 체중을 늘리면서 그야말로 고무줄 몸무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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