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올해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신라면세점은 8일부터 3월 4일까지 다이아몬드 반지, 황금열쇠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와 선불카드, 멤버십 체험권 제공 등이 마련된 ‘새해, 빛나는 행운의 시작!(New year, Lucky Start!)’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골든듀 블레싱듀 다이아몬드 0.5캐럿 반지(1명),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펜(20명)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 탑승객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 터미널에서 ‘3가지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 탑승권 소지 고객이 행사 기간 중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 터미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출국 당일 탑승권과 여권을 제시하면 △증정 당일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별 선불카드 총 4만 원,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블랙 멤버십 하루 체험권, △캐리어 결합용 여행 가방, 뜨거운 물을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 컵라면, 러기지택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2019년 새해 첫 여행을 떠나는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31일까지 전자항공권에 나타나는 신라면세점 깜짝 혜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한 전자항공권 하단 또는 오른쪽 위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무작위로 나타난다.
해당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만 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당일 30달러 이상 구매한 경우엔 선불카드 2만 원이 제공된다. 서울점에서 이미 선불카드를 받았더라도 인천공항점에서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 제1 터미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선불카드 1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제2 터미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김포공항점에서는 31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김포공항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5돈 황금열쇠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 원 △텀블러 △여행용 파우치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복권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쇼핑을 한 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BC카드 결제 고객은 일부 금액을 삼성상품권, SK상품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돌려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 KB국민카드와 BC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별로 최대 10만 원의 공항점용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3월 3일까지 서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포함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 △당일 사용하는 5000원 선불카드 △5%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