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2019 새해선물은 G마켓에서’ 행사를 열고 최대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은 전 고객에게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ID 당 1회 발급할 수 있다. 여기에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2% 할인쿠폰’을 한 장 더 지급한다.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할인쿠폰은 항공권, e쿠폰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새해 선물로 인기 있는 추천 키워드도 제공해 쇼핑의 편의를 높여준다. 지난 5년 동안 새해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제품을 주제별 인기 키워드로 구성해 선보인다. 해당 키워드 클릭 시 다양한 가격대의 관련 상품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주제별 키워드를 살펴보면 건강 관리 키워드로는 홍삼, 비타민, 건강즙, 안마용품을, 시간 관리 키워드로는 다이어리, 탁상달력, 탁상시계, 스마트워치를 추천한다. 운동, 독서 등 자기 계발 분야에서는 홈트레이닝, 스포츠의류, 운동화, 자기계발도서, 국어, 외국어 상품을 소개하고, 새해 첫 출발을 응원하는 나를 위한 선물로 명품화장품, 수입명품, 카메라, 노트북을 선보인다.
9일부터는 G마켓의 브랜드 모델인 ‘아이즈원’의 모습이 담긴 선물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화면의 ‘2019 새해선물은 G마켓에서’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새해를 맞아 본인을 위한 선물을 사거나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쇼핑하는 고객이 많다”며 “선물 구입 계획이 있다면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