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 씨가 ‘진짜 사나이300’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0년 만에 촬영한 이승윤의 프로필을 들고 홍보에 나선 강현석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석 매니저는 직접 만든 이승윤의 프로필 PPT를 들고 방송국을 찾았다. 그중 MBC의 간판 예능 ‘진짜 사나이300’팀은 강현석 매니저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군대 어디 다녀오셨냐”라고 물었다.
강현석 매니저가 “해병대 다녀왔다”라고 대답하자 ‘진짜 사나이300’팀은 “이승윤과 동반 입대 어떠냐”라며 “해병대 나오셨다니 자질도 있을 것 같다”라고 러브콜을 날렸다. 하지만 당황한 강현석 매니저는 끝내 대답하지 못했고 인터뷰를 통해 끝까지 이승윤을 어필하며 매니저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