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2019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로 활약한 한초임이 화제다.
15일 한초임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권혁수와 MC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바로 시스루 드레스 때문이다.
파격 의상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초임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현재는 C·C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의 대표이며 지난 8월 데뷔한 소속 그룹 ‘카밀라’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얼굴을 알린 것은 2013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1에서다. 한초임은 국민대에서 무용과를 전공한 만큼 해당 프로그램에서 수준급 춤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5년 뒤인 2018년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채운과 유일한 커플이 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