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배우 양미라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결혼 3개월 차 새댁 양미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4년간 교제해 온 2살 연상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이날 양미라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고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미라는 ‘아내의 맛’ 출연을 적극 권유하는 MC들에게 “남편이 알려지는 것을 창피해한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말해보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결혼 전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배우 차승원과 최민수를 닮았다고 밝혀 부러움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