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스타 기무라타쿠야가 세월앞에 장사없음을 드러냈다.
기무라타쿠야는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기무라타쿠야는 일본 대표 꽃미남 스타로 알려졌으나 공개된 모습 속에는 주름이 선명했고, 머리카락도 힘이 빠져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더해졌다. 또 SMAP의 영원한 센터일 줄 알았던 기무라타쿠야의 변화에 실망감을 표현하는 이들도 많다. 기무라타쿠야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만으로는 46세의 나이다.
우리나라에도 기무라타쿠야와 동갑인 스타들이 많이 있다. 1972년생 스타들로는 운동, 금연 등으로 여전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는 국민MC 유재석을 비롯해 꽃중년으로 통하는 배우 장동건, 배용준 등이 있다. 기무라타쿠야는 이들과는 달리 예전의 미모를 찾아볼 수 없어 세월의 힘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