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데모 시설을 갖춘 DX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ICT 통합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효성과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 국내 전 산업분야와 SI 업체 등 약 1700여 곳에 스토리지 및 유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DX센터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혁신 과정에 대해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목표로 한다"며 "솔루션 데모 체험은 SDDC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다 쉽게 확장하고, 데이터 가치 극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